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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의회 박용화 의원, ‘양림동 기후위기 대응 전환마을 설명회’ 참석

작성일 : 2021-03-18 22:16 작성자 : 장윤영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17일 남구 양림동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전환마을 주민 설명회’에 참석했다. 설명회는 광주시와 (재)국제기후환경센터가 추진 중인 ‘광주형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열렸다.

주민들은 사업 참여를 위해 마을 내 다양한 조직간 연합체(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양림동은 100년 넘은 우일선 선교사 사택과 많은 기독교 선교문화 유적이 산재해 ‘광주관광 1번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버려진 쓰레기와 낡은 골목을 ‘펭귄마을’이라는 관광 상품으로 개발했다.

하지만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마을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기도 한다.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 스스로가 나서야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양림동 주민들이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뛰어든 이유다.

공모에 선정되면 에너지와 자원순환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에서 양림동 골목, 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운영, 태양광 야간경관조형물 제작, 펭귄마을 에너지전환 네트워크 등 사업을 추진한다.

자원순환 분야는 ‘제로웨이스트 마을, 양림을 위한 6R 운동’을 추진한다. 6R은 Refuse(쓰레기 거절), Reduce(일회용품 줄이기), Reuse(재사용하기), Recycle(재활용하기), Rot(썩히기), Recruit(일자리)를 의미한다.

한편 지원 대상 마을은 선정은 광주시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3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