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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경연장! 종목별 유력선수들 총 출동

- 경영, 전대회 7관왕 카엘렙 드레셀, 중국의 쑨양 등 스타들 참가

작성일 : 2019-07-01 08:07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100배로 즐기는 법

<1> 이 선수를 주목하라

○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국제 스포츠행사이며 ‘세계 5대 메가 스포츠’ 중 하나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수영대회 사상 역대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마지막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특히, 이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93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심판 등 7758명이 등록, 지난 16회 러시아 카잔대회 184개국, 17회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회 177개국을 넘어섰다. 역대 최대 규모다.

 

○ 수영은 철저한 기록경기이자 개인경기다. 때문에 종목별 스타 선수과 그들의 기록을 사전에 확인하고 경기를 관람하면 관심과 감동이 배가된다.

 

 

 

■ 경영

○ 경영은 7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자유형, 배영, 평형, 접영, 혼영, 자유형 릴레이 등 42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되며, 50m 단거리부터 1500m 장거리까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42개 메달을 놓고 물속에서 자웅을 가린다.

 

○ 이번 광주대회는 세계적 스타인 미국 남자대표 카엘렙 드레셀(Caeleb Remel Dressel) 선수와 중국의 쑨양을 눈여겨 볼만하다. 드레셀은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만 7관왕에 오르며 펠프스의 뒤를 이어 새로운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 부다페스트 2관왕인 쑨양 역시 이후에 열린 각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갔으며 특히, 이번 광주대회 출전을 발표하면서 많은 중국팬 들을 이끌고 광주 대회를 찾는다.

 

○ 미국 여자대표 케이티 레데키(Katie Generieve Ledecky) 선수 역시 수영의 여제로 불린다. 레데키는 FINA세계선수권대회에서 총 14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경영 부분에서 수상했다. 14개의 금메달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 경영에서 주목할 한국 선수는 김서영과 임다솔 선수다.

 

○ 김서영 선수는 지난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0834를 기록했다. 당시 세계랭킹 1위 오하시 유이(20888)를 제치고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또한, 김 선수는 올해 광저우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 1, 2차대회 개인혼영에서 연이어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 김서영 선수는 최근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해 2관왕을 하면서 광주 수영대회에 두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광주수영대회를 넘어 2020도쿄올림픽까지 유력한 메달후보이다.

 

 

○ 대한민국 배영의 신예 임다솔 선수도 메달이 기대된다. 임 선수는 518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과 65일 동아수영대회에서 연이어 배영 100m 한국 신기록을 갱신하면서 새롭게 유망주로 떠올랐다.

 

■ 아티스틱 수영

○ 아티스틱수영은 수영과 무용이 어우러진 ‘수중발레’로 일컬어진다.

 

○ 아티스틱 수영은 지난 17회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싱크로나이즈드 수영’이라고 불렸으나 예술성을 강조해 올해부터 명칭이 바뀌었다.

 

712일부터 20일까지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 인원수에 따라 솔로와 듀엣, 팀과 프리 콤비네이션, 하이라이트 루틴 등 10개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 여성들만 참가하는 종목으로 알고 있지만 아티스틱 수영에서 남자선수들의 연기도 볼 수 있다.

 

○ 아티스틱 수영은 러시아와 미국, 캐나다, 중국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러시아는 지금까지 FINA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에서 51개의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그 다음으로 미국이 14개로 많으며 캐나다가 8개 순이다.

 

○ 일본도 아티스틱 수영 강국이다. 지난 17번의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총 14번 메달을 땃고, 금메달은 2001년도 여자 듀엣과 2003년도 여자 자유종목에서 나왔다.

 

지난 2017FINA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콜레스니첸코(Svetlana KOLESINICHENKO)와 바바라 수보티나(Varvara SUBBOTINA)가 각자 4개의 금메달을 수상해 올해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 오픈워터 수영

○ 오픈워터수영은 713일부터 19일 기간 중 6일간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개최되며 5km, 10km, 25km코스에 7개 금메달이 걸려있다.

 

17번의 FINA세계선수권대회 중 오픈워터 수영은 지금까지 총 13번 개최됐다.

 

○ 이중 러시아는 62개의 메달을 가져와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 또, 독일이 오픈워터 수영 부문에서 54개의 매달을 따내 러시아의 뒤를 잇고 있다.

 

○ 오픈워터 수영은 독일의 남자대표 토마스 루츠(Thomas Luz)가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오픈워터 세계대회를 통틀어 총 12번 우승했으며 남자 5km부분에서 7번을 우승하는 등 20개의 메달을 소지하고 있다.

 

○ 여자 부분에서는 은퇴한 러시아의 라리사 일첸코(Larisa Ilchenko)가 가장 많은 8개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 오픈워터 수영은 지난 17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km와 팀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프랑스의 마르크 앙투앙 올리비에(Marc-Antonie  Daniel OLIVIER) 남자대표가 눈여겨 볼 선수다.

 

○ 또, 10km 금메달 1개를 획득한 페리 비어트만(Ferry WEERTMAN) 네델란드 남자대표를 주목할 만하다.

 

○ 여자부문에서는 역시 지난 대회때 10km와 팀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프랑스의 오헬리 뮐러(Aurelie MULLER)가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 다이빙

○ 다이빙은 7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스프링보드,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등 13개 세부종목이 펼쳐진다.

 

○ 스프링보드는 1m, 3m 높이이며, 플랫폼은 10m 높이이다.

 

○ 다이빙의 세계 최강은 중국이다.

 

○ 올해도 지난 대회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선수들이 강세이다.

 

○ 그중 리우 올림픽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차오 위안(CAO Yuan) 남자대표가 눈에 띈다.

 

○ 여자부문에서는 지난 4개의 FINA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스 팅마오(Shi Tingmao)의 경기가 볼만하다.

 

○ 우리나라 남자대표 우하람 선수도 기대주다.

 

○ 우하람 선수는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 결선 진출했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10m 플랫폼 동메달을 획득했다.

 

○ 또, 올해 610일 스페인 2019 FINA 다이빙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3m 스프 보드와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 하이다이빙

○ 하이다이빙은 7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조선대 축구장에 마련된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남, 녀 각각 1개씩 2개의 금메달이 수여된다.

 

○ 아찔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은 수영대회 6개 종목 가운데 백미로 꼽힌다. 수영 대회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모습이 포착되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 선수들이 안전하게 입수할 수 있도록 다이빙 플랫폼 아래에는 지름 17m 깊이 6m의 수조가 마련돼 있고, 선수들은 고도의 체력과 담력을 겸비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반드시 발로 입수해야 한다.

 

○ 하이 다이빙은 201315회 스페인 대회부터 FINA세계선수권대회 종목으로 채택됐다.

 

○ 영국의 게리 헌트(Roger Gary HUNT)FINA 대회를 포함한 지난 8번의 세계대회에서 7번의 메달을 목에 걸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 또, 게리 헌트는 지난 2017FINA 하이다이빙 월드컵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 이와 함께 지난 2017FI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의 스티븐 로뷰(Steven Anthony LO BUE)도 유력한 우승 후보다.

 

○ 여자부문은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호주의 리아난 이프랜드(Rhiannan Marnie IFFLAND)2017FINA 하이다이빙 월드컵 우승자인 멕시코의 아드리아나 히메네즈(Rita Adriana JIMENEZ TREJO)가 올해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수구

○ 수구는 7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남부대 종합운동장에 조성된 수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유일한 단체경기로 남녀 총 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 우리나라는 개최국 자격으로 수구 출전권을 확보했다.  

 

○ 지난 47일에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제그레브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수구 참여국가 16개팀을 대상으로 한 조 추첨 결과 우리나라 남자팀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리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여자팀은 캐나다, 헝가리, 러시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 수구경기는 오랜 전통의 유럽이 강세다. 그중 남자수구는 헝가리와 이탈리아가 지금까지 FINA 대회 중 3번씩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최근 대회인 지난 2015, 2017년 대회는 크로아티아가 두 번 연속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 남자수구는 헝가리가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을 정도로 FI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1개의 메달을 획득해 가장 많다.  

 

○ 여자수구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공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미국이 최근 2016년 올림픽과 2015, 2017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3연속 우승하는 등 세계 최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