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조선이공대-영남이공대, ‘이공 하나로 캠프’ 가져

1~2일 영·호남 대표 이공大···올해로 7년 째 교류·화합

작성일 : 2019-11-05 11:39

 

영·호남을 대표하는 이공대학인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가 함께하는 ‘2019 이공 하나로 캠프’가 지난 1~2일 경남 함양의 다볕자연학교 연수원과 상림천연 숲에서 열렸다.

 

조선이공대와 영남이공대는 지난 2013년 대구와 광주의 중간 지점인 함양에서 첫 교류를 맺은 후 해마다 대구와 광주를 오가며 ‘이공 하나로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양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첫째 날에는 △인성교육 특강 △ 선비문화탐방투어(6km) △명랑운동회(족구, 발야구, 피구 등) △바비큐 파티 △교류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함양 상림천연 숲 문화탐방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양 대학 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은 “영호남이라는 지역의 벽을 넘어 지금까지 이어온 끈끈한 인연은 현재의 어려운 대학환경을 극복하는데 서로 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장을 통해 영·호남 이공대학을 대표하는 두 대학 학생들이 소통하고, 서로의 꿈을 나누고 화합하며,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 총장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직업교육대학으로 양 대학의 각종 성과들을 공유하고 확산하여 우리 학생들이 현재보다는 미래의 가치가 더 기대되는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깊은 우정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다양한 교류협력과 더불어 서로를 위해주는 형제처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결과 전문대학 부문에서 영남이공대가 전국 1, 조선이공대가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