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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걷기운동 ‘사방팔방 걷기마당’ 참가자 모집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접수

작성일 : 2017-09-01 14:54 작성자 : /정호행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23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생 생활 속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사방팔방 걷기마당’ 프로그램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대성초등학교에서 3개월 일정으로 기초체력을 다지는 파워 워킹과 율동 등을 결합한 ‘사방팔방 걷기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씩 진행된다.
걷기 운동인 만큼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대성초교 인근에 사는 남구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9월 1일까지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실을 방문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뒤 체성분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이밖에 ‘사방팔방 걷기마당’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신체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산건강생활센터가 상반기 일정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운영 결과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은 걷기 실천율이 4% 정도 향상되었고, 특히 걷기를 전혀 하지 않던 주민들도 매주 2~3일씩 걷기운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요 건강지표인 혈압 및 혈당 수치 인지율과 식생활 지침 인지율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남구 관계자는 “걷기운동의 경우 홀로하면 자칫 지루해질 수 있고,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방팔방 걷기마당’ 프로그램은 일정 시간대를 정해놓고 이웃과 함께 운동을 하기 때문에 운동의 효과가 더 증가하고, 더 많은 사람과 친분을 쌓을 수 있어 꽤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부터 순환운동 프로그램, 만성질환자를 위한 소도구 운동 프로그램, 어르신 대상 기공체조와 한방침 시술 등 다채로운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 607-61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