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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합동 테러·화재 대비 훈련

광주시, 방독면 및 심폐소생술 등 체험도

작성일 : 2017-09-01 15:00 작성자 : /강미숙 기자

광주광역시는 23일 남구 빛고을전남대병원 등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테러, 화재복구 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통합대응 절차를 숙달해 테러나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민·관·군·경 합동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자 실시됐다.
이에 따라 실제 테러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또 제404차 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차량통제, 내 주변 대피소 찾기, 비상차로 확보 훈련, 심폐소생술과 화생방 공격 대비 방독면 착용 등  적기 공습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광주시는 다중이용시설 테러·화재 대비훈련,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테러 대비 훈련 외에도 유·스퀘어와 소태역 등에서 적 장사정포대비주민대피훈련을 벌였다.
훈련은 ▲상황발생에 따라 신속한 골든타임 확보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 ▲환자의 등급에 따른 주변 병원으로 조치  ▲도로 협소로 경찰과 협력하여 교통대책 점검 ▲빛고을노인타운 노약자 안전대책 검토 등으로 이뤄졌다.
또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4일 간 매일 2회씩 실시하고 전시국민행동요령 숙달을 위한 동 단위 주민체험 훈련,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여성공무원 군부대 체험교육, 비상식량 시식회, 나라사랑 튼튼안보 체험교육, 충무시설 견학, 실제훈련 참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번 실제훈련은 테러나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때 민·관·군 합동 총력 실전 대응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면서 “일사분란하게 사태를 수습해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책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