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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도 해상 부선서 70대 선원 숨져

10m 크레인 철봉에 맞아, 헬기 이송

작성일 : 2020-07-20 17:26 수정일 : 2020-07-20 17:27 작성자 : 김우곤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해상서 18일 오후 15시 23분께 부산선적 예인선(28.95t) 70대 기관장 A 씨가 철봉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A(72) 씨는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연도항에서 출항해 오후 1시께 소리도 남서방 8해리 해상서 작업 중이던 부선 B 호에 도착했으나, 선내 크레인에 있던 길이 10m 철봉에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여수시 연도보건소는 A 씨를 육상의 병원으로 신속히 옮겨 치료받도록 권고했다.

A 씨는 여수항공대 헬기를 이용해 여수의 한 병원으로 긴급이송됐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예인선과 부선 선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