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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빗물저금통 설치 사업 마무리

어린이집 등 26곳에 33t 저장…텃밭·조경·청소용수로 재이용

작성일 : 2020-08-04 19:07 작성자 : 윤석근

○ 광주광역시는 빗물을 통에 모아 청소·조경·텃밭 용수로 이용하는 ‘2020년도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 빗물저금통은 어린이집 5곳, 단독주택 13곳, 다가구주택5곳, 근린생활시설 2곳, 공공시설 1곳으로 총 26곳에 설치됐으며, 총 33t의 빗물이 저금통에 모여 텃밭용 13곳, 교육용 6곳, 조경용 4곳, 청소용 3곳에 쓰이게 된다.

 

○ 시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축물에 빗물저금통 설치비를 지원했고, 설치된 빗물저금통이 적정 관리돼 쓰이도록 건축주에게 개별 교육자료를 제공했다.

 

○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내년에도 1억원 규모의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대시민 빗물 재활용 홍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 송진남 시 물순환정책과장은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물 재이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빗물저금통 사업에 참여했다”며 “빗물저금통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빗물 재이용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