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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새로나 추모관 침수 따른 합동원인조사단 구성

작성일 : 2020-08-17 23:24 작성자 : 강병문

○ 광주광역시가 ‘새로나 추모관 침수에 따른 합동원인조사단’을 구성키로 했다.

 

- 지난 7~8일 광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사설 추모관이 침수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이용섭 시장이 지난 11일 피해 유족들과 만나 “유족들 가슴에 한이 되지 않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 광주시는 이번 침수피해에 대해 이 시장의 특별지시로 침수 유골함 복구 및 재화장 지원, 승화원 셔틀버스 운행, 상황실 설치, 추모관 홈페이지 가동 등 신속한 피해수습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 이와 함께 광주시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침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광주시와 북구청, 경찰, 유족 등이 참여하는 ‘새로나 추모관 침수에 따른 합동원인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다.

 

- 이는 자연재해대책법 제9조(재해 원인 조사‧분석 등)에 의거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은 소관 시설 등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한 경우 그 원인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할 수 있다’는 법령에 따른 것이다.

 

- 합동원인조사단은 행정부시장이 단장을 맡아 총괄하고,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와 감사위원회, 건축‧시설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조사 초기부터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찰 측의 추천을 받아 외부 전문가도 참여시키기로 했다.

 

- 유족들의 조사단 참여 여부는 현 유족대표에게 의뢰해 15일 예정돼 있는 유족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직접 참여 또는 전문가 추천 등을 결정해서 광주시와 구체적인 사항을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 이 시장은 “새로나 추모관 침수는 있어서는 안 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면서도 유족들의 건의와 바람을 충분히 반영해서 피해수습과 원인조사를 조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선 수습, 후 원인규명’ 원칙에 따라 앞으로는 수습뿐 아니라 침수 원인을 파악하는데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시장“유족가슴에한되지않도록피해수습과원인규명에주력”-행정부시장단장…경찰,사고분석전문가,광주시감사위원회등참여-침수유골함복구및재화장지원,상황실설치등신속조치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