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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곳곳,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래줄 가을꽃 식재…

충무동, 국동…시민, 자생단체, 동 직원 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가을 미리 준비 묘도동 이순신대교 홍보관 일대 가을꽃으로 한반도 지도 모형 만들어

작성일 : 2020-08-27 21:52 작성자 : 김우곤

여수시 충무동(동장 황경미)에서는 지난 25일 주요 도로변 마이카화분과 자투리땅 7개소, 1,160㎡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사루비아 등 가을꽃 8,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가을꽃 심기에는 충무동 직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여새마을지도자회, 자활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꽃향기 가득한 거리조성에 나섰다.

 

황경미 충무동장은 “자투리땅에 주민과 지역 단체들이 직접 가꾸는 예쁜 꽃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싶다”며 “사계절 향기나는 마을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고 행복이 넘치는 충무동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국동(동장 강성수)은 지난 25일 주민과 자생단체 및 주민센터 직원 등 130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꽃밭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민들은 전남대 국동캠퍼스 시민복합체육시설 인근 등 관내 7개소 1,000㎡ 부지에 여름꽃 및 잡초 제거, 땅고르기 등을 마치고 메리골드, 베고니아, 페튜니아 등 지역 환경에 맞는 가을꽃 3개종 8,000여 본을 식재했다.

 

강성수 국동장은 “아름다운 국동을 만들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묘도동(동장 유환춘)은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회,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여수 꽃밭 가꾸기를 추진했다.

 

이날 주민들은 이순신대교 홍보관 일대에 땅고르기를 마치고 메리골드, 베고니아, 사루비아 등 가을꽃 6개종 8,000여 본을 한반도 지도 모형으로 식재했다.

 

유환춘 묘도동장은 “이순신대교 홍보관에 휴식을 위해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과 동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행복꽃밭 조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편한 쉼터와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