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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애니메이션·웹툰 인재 발굴 박차

- 2020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공모전 우수작품 21점 선정 - 일반 애니메이션 부문 임동수씨, 웹툰 서강용씨 대상 수상 - 학생 애니메이션 부문 권은지씨 외 2명, 웹툰 정지윤씨 대상

작성일 : 2020-09-17 22:39 작성자 : 윤석근

○ 광주광역시는 ‘2020년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 Web Animation Festival) 공모전’의 심사를 완료하고 대상작 포함 우수작품 21점을 선정했다.

 

○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광주시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공모전은 총 상금 5200만원 규모로 애니메이션, 웹툰 분야의 실력 있는 감독과 작가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가능성 있는 작품들의 사업화를 지원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올해 공모전에는 총 12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57개 작품을 선정했고, 지난 9~10일 진행한 온라인 본선심사에서는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각각 일반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누어 4개 분야에 걸쳐 창의성, 대중성 등을 중점 심사해 최종 21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 일반부문 애니메이션 분야는 임동수씨의 ‘사탄가게 시즌1[지하철]’, 웹툰 분야는 서강용씨의 ‘지구인 관찰일기’가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800만원과 700만원을 각각 차지했다.

 

○ 학생부문 애니메이션 분야는 권은지씨 외 2명의 ‘라면 먹고 싶어!’, 웹툰 분야는 정지윤씨의 ‘2인 쌈각!!’이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과 450만원을 각각 차지했다. 그 외 부문별 수상자는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특별상 3명이다.

 

○ 공모 선정 결과는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광주 ACE 페어’에서 시상식과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gitct.or.kr/sub.php?PID=0301&action=Read&idx=13170

 

○ 광주시는 2004년부터 문화콘텐츠 생태계 환경조성과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공모전, CG활용프로젝트 추진,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글로벌 마케팅 지원,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 체험형 융합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특히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지역기업들에게 투자하는 지역특화 펀드를 결성해 콘텐츠 개발 및 기업 육성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첨단과학기술을 연계한 문화콘텐츠산업도 육성하고 있다.

 

○ 시의 장기적인 지속적 지원으로 스튜디오버튼, 몬스터스튜디오, 스튜디오더블유바바 주식회사, 스튜디오피사하이커 같은 우수 지역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들이 배출됐고, 지역 업체에서 제작한 주요 작품들이 TV에 방영되고 있다.

 

- 최근에는 ㈜몬스터스튜디오의 ‘브레드이발소’가 전 세계 가입자 2억명을 보유한 넷플릭스 TV쇼 부문 10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4차 산업시대에는 문화 콘텐츠 시장의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문화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