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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펼쳐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자연마을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에 집수리 봉사

작성일 : 2020-09-18 20:08 작성자 : 김우곤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자연마을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에 집수리 봉사를 완료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사랑의 집수리 사업' 대상가구로 선정된 2가구는 관내 자연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이다.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힘을 모아 집수리가 필요한 집을 발굴하고 선정했다.

 

첫 번째 수리 집은 오래된 가게 창고를 개조하여 살고 있는 독거노인세대로, 방안 벽지, 장판 부엌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부엌은 음식을 해먹을 수 없을 만큼 지저분하였고 가스레인지 및 싱크대는 고장 난 상태였다.

협의체에서는 방안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부엌 청소와 함께 사용하기 어려운 가스레인지와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두 번째 수리 집은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는 방 벽지와 고장난 난방시설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집이다.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재헌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0명, 주삼동 직원 5명이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장판을 제공했다.

 

대상자들은 “집이 너무 더럽고 낡아서, 고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여건이 되지 않아 수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 집처럼 수리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재헌 위원장은 “우리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으며, 봉사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승 주삼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