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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의회, 빛가람혁신도시 광주·전남 쓰레기 SRF 소각 반대 및 해결 촉구 결의안 채택

- 광주광역시, 혁신도시를 광주쓰레기 소각장으로 기획 - 나주SRF쓰레기 소각장 폐기, 대체 사업안 마련 요구

작성일 : 2020-10-23 21:51 작성자 : 이상섭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는 지난 22일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빛가람혁신도시, 광주·전남 쓰레기 SRF(쓰레기) 소각 반대 및 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나주시의회 김철민, 박소준, 지차남, 임채수의원이 공동발의안 이번 결의안은 “광주시에서 이미 2011년부터 광주 쓰레기연료(SRF)를 나주열병합발전소에 전량 공급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시행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나주시혁신도시를 광주쓰레기 소각장으로 기획한 광주시에 귀책사유가 있음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나주SRF열병합발전소 가동 문제 해결을 위해 이해 당사자 5자로 꾸려진 민·관 협력거버넌스위원회의 파행은 광주SRF 제조시설 매몰비용을 포함한 9300억원에 달하는 과도한 손실보상안을 주장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배기현 주교를 인용, ‘함께 아파하는 것이 5·18정신의 결정체라고 말씀하셨다”면서 “광주쓰레기 나주 반출은 5·18정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부끄러운 행위임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광주시는 광주쓰레기를 자체처리하고, 전남도는 광주쓰레기 반입을 막아 혁신도시 대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어 “산자부장관은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나주SRF 소각장 폐기와 대체사업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며 정부에 대해서는 국가 주도의 쓰레기 정책을 입안하고, 나주혁신도시를 광주·전남 쓰레기 소각장의 오명에서 벗어나게 해야한다고 한목소리고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