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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민의힘에 지역현안·국비확보 지원 요청

- 27일 시청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5·18 특별법,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등 현안 8건 해결 협조 부탁- 광주형일자리 주거비 등 내년 국비지원사업 24건 1686억원 증액 요청- 이용섭 시장 “5·18특별법, 군공항이전 특별법 통과 앞장서 달라” 당부- 주호영 원내대표 “건의내용 포함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

작성일 : 2020-10-28 23:06 작성자 : 김명식

○ 광주광역시는 2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실국장,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정운천·최형두·황보승희 예결위원 등이 참석했다.

 

○ 협의회는 국민의힘이 광주, 전북, 전남 호남권 3개 시·도의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국회 심사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내년도 국비지원 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민들은 5·18 역사가 왜곡·폄훼 되지 않고 바로 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5·18역사왜곡 처벌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부탁했다.

 

- 또 “군공항은 국가의 중요한 안보시설로 이전은 국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국책사업이지만 현행법은 지자체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기부대 양여방식이다”면서 “도심 군공항을 이전하는데 있어 정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꼭 통과시켜 주시기를 150만 광주시민의 뜻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어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두 가지 법안 등을 정기국회에서 국민의힘이 앞장서 통과시켜주시면 우리 시민들도 국민의힘의 진정성을 믿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 이날 광주시는 당면한 주요현안으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실효성 제고 ▲인공지능 산업육성 및 데이터처리 특별법 마련 ▲광주의료원 설립 추진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광주 설립 ▲경제자유구역 첨단기술․제품 및 중점 유치업종 법인세 감면 등 8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관련 법안의 신속한 국회처리를 요청했다.

 

또 내년도 ▲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 지원 ▲광주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RE100 구현 에너지 AI통합관제 구축사업 ▲데이터기반 디지털페어 그린제조플랫폼 구축 등 24건 1686억원의 사업에 대해 국회 증액을 건의했다.

 

○ 이에 주호영 원내대표는 “광주시 건의 내용을 포함하여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 산업혁신 선도도시로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미래 융합기술에 대한 전략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또 “지난 총선에서 약속했던 대로 창업 혁신기업의 주거·문화·복지 등이 종합적으로 결합된 복합된 광주형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