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목포대 보성고등학교 초청, 찾아오는 실험실 개최

작성일 : 2020-11-04 22:21 작성자 : 정호양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MNU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형재)은 지난 10월 30일(금) 보성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42명을 자연과학대학으로 초청하여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포대학교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은 도서 및 농촌지역 고등학교 방문 또는 초청하여 진로 및 전공 탐색 등 지식과 배움에 대한 지역사회 환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6회 실험실을 보성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목포대학교를 방문한 보성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목포대에서 진행했던 실험실 프로그램에 매년 참하고 있는 보성지역을 대표하는 학교다. 보성고는 정식 교과 활동 외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시간을 활용하여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핵심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는 학교다. 이번 찾아가는 실험에 참한 학생들도 학술 활동인 과학탐구반 동아리로 구성된 학생들이 참여하여 물리, 생명, 원예 분야에 관련된 실험활동과 진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끌게 된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물리실험’(물리), ‘DNA 융합효소 연쇄반응’(생명), ‘원격제어가 가능한 가정용 채소재배기 제작’(원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교과서에서는 소개가 되었으나 중등 교육과정에 수행하기 힘든 실험 진행했다.

 

생물 실험에 참한 학생은 “평소 사진으로만 보았던 실험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인류의 발전 가능성과 인간의 DNA 체계를 배움으로 생명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실험에 함께 참여한 보성고 과학 교사는 “작년 실험실 참여로 만족도가 높았으며 고교 현장에서 실현되지 못하는 실험실 체험으로 심화된 전공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또한 학교에 돌아와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느꼈던 사고의 폭이 넓어졌으며 단순히 어렵게 느꼈던 이공계열 분야에 대한 진학에 관심을 기 시작했다. 모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해준 목포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형재 단장은 “대학에서 진행하는 과학 실험 수업에 멀리서 참여해준 보성고 학생들과 교사님들께 이번 시간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소망한다. 또한 단순한 실험 수업 참여가 아닌 실험 전문가와 상호작용하여 수행하며 자연과학계열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관심도가 높아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