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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급여 끝전으로 사랑 전해요”

- 2월부터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1300여 명 참여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500만원 전달…소외계층 지원 - 이용섭 시장 “사회공헌활동 확산되는 계기되길 기대”

작성일 : 2020-12-31 21:08 작성자 : 정호양

○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급여 끝전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기관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 이번 성금은 광주시가 공공영역부터 사회공헌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나눔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이 함께 실시한 ‘급여 끝전나눔’을 통해 마련됐다.

 

○ ‘급여 끝전나눔’은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 급여 끝전의 일부(1만원 미만, 1000원 미만)를 기부하거나, 매달 급여에서 정률 혹은 정액의 금액 기부할 수 있다.

 

○ 현재 ‘급여 끝전나눔’에는 광주시 공직자, 소방공무원, ▲광주관광재단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복지재단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여성가족재단 ▲교통문화연수원 ▲한국학호남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 12월까지 ‘급여 끝전나눔’을 통해 적립된 3500만원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으며, 향후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광주시 공직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끝전나눔에 동참해줘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정성은 광주지역 돌봄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로 전해질 것이다”고 밝혔다.

 

○ 이용섭 시장은 “매달 값진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공직자와 공공기관에서 시작된 따뜻한 나눔이 광주시의 사회공헌활동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