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소통의 달인이 되다, 목포교육지원청 교사들!

작성일 : 2021-02-03 21:17 작성자 : 정호행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수)은 학부모·학생 상담을 위한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비대면 연수를 마무리하였다. 방학을 이용해서 지난 학기동안 학생·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소통하지 못해 불편했던 일들을 돌아보고, 평화로운 학급운영을 위한 대화법을 배우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국비폭력센터 정희영 강사를 초대하여 학부모나 학생들의 부정적인 언어표현에 자극되어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말 속의 감추어진 진심에 집중하여 대화하는 법, 즉 “알아차림” 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한 연수생은 “학생들과 소통을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는 소통이 아니라 일방적인 충고·조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연수를 통해 경청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또 다른 연수생은 “이렇게 소중한 연수를 개설해준 교육청이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 연수를 통해 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치유와 배움이 함께한 연수였다며 다른 동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하였다.

 

목포교육지원청 김갑수 교육장은 “학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다문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고 가족의 형태가 다양화되어 교사들은 학생 생활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교사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셨다.

 

학교지원센터 최은순 센터장은 ”학부모와 교사 간 서로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비폭력 대화법을 배우길 원하는 교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무연수를 개설할 예정이므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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