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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교육, 미래가 있는 강진을 위한 대안”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교육비전 대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21-09-17 22:39 수정일 : 2021-09-18 00:45 작성자 : 장윤영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희)과 강진교육참여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강진교육비전 대토론회가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강진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토론회는 강진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론회에서는 6개의 원탁을 구성해 ‘꿈이 있는 교육, 미래가 있는 강진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안전한 교육환경, 읍내 소재 학교 쏠림 현상, 민관학 교육협력 의제를 탐색했다.

 

곽영체 강진교육참여위원장은 “많은 강진교육가족이 참석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새롭고 참신한 미래교육을 디자인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서 논의된 구슬들을 잘 꿰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토론회 진행은 사전에 학생, 학부모 및 지역민, 교직원 13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진교육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낮은 만족도 항목을 질문 형식으로 풀어내 참가자 모두의 지혜를 모으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후 실시된 교육감과 대화에 참석한 장석웅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교육의 아이콘이 된 전남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남교육의 약점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대화의 시간에서는 대토론회의 모둠별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 방안, 인성 교육 및 학교 폭력 예방,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 등 강진교육의 현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질문하고 응답하는 형태로 1시간 동안 운영됐다.

 

한편,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날 논의된 결과를 지자체와 군의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강진교육참여위원회 교육정책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광희 교육장은 “오늘 대토론회에서 강진교육주체의 숙의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력 제고를 위한 소중한 의견이 논의됐다”면서 “교육청, 지자체, 지역 주민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