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광주 RISE센터 공동 주최 - 균형정책과 대학, 지역상생 방안 모색
작성일 : 2025-12-30 22:06 작성자 : 정호행
○ 5개 초광역권(수도권, 동남권, 대경권, 중부권, 호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제주, 강원, 전북)의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정책과 대학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명진 광주광역시의원은 18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5극 3특 균형정책 대응 대학교육 혁신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 5극 3특은 우리나라를 큰 경제권(극)과 3개의 특별지역(특)으로 나누어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 기업, 일자리 등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 명진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김송년 지방시대위원회 특별위원의 『5극3특 균형정책과 대학-지역 상생방안』 발제와 박찬진 전남대 교수의 『AI 인프라 집적에 따른 지역 대학교육 혁신방향』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시작으로 강수훈 광주광역시의회 AI특별위원장, 이은경 호남대 교수, 신현성 폴리텍대학 교수, 황성웅 광주연구원 AI정책연구센터장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 먼저, 주제 발제를 맡은 김송년 지방시대위원회 5극 3특 특별위원회 위원은 “5극 3특 전략의 핵심은 산업·인재·정주를 통합적으로 설계하는 지역 주도형 성장체계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균형발전을 제안했다
○ 이어, 박찬진 교수는 “광주가 보유한 국가 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집적의 다음 단계는 하드웨어 확장이 아닌 교육·인재·활용 중심의 전략 전환이다”라고 진단하면서 우리 지역 특성 전략을 강조했다
○ 종합토론에서는 AI 인프라를 산업·교육 실증의 장으로 활용하는 전략, 초광역 RISE 협력 모델 구축, 프로젝트·현장 중심 교육 확대, AI 인재 정주를 고려한 교육-일자리-생활 연계 정책의 중요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되기도 했다.
○ 특히 RISE 사업은 AI·모빌리티·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대학 교육혁신을 지역혁신 생태계로 확장하는 실행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보현 광주 RISE센터장은 “본격화되는 5극3특 균형정책과 AI 인프라 집적이라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조응하는 대학교육의 혁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 끝으로 명진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학·기업·지자체·의회·혁신기관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광주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 자치분권 기반의 균형성장 혁신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