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작성일 : 2026-05-18 23:01 작성자 : 정호행

오월의 통합·연대 정신으로,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열겠습니다.
마흔여섯 번째 맞는 5·18 민주화운동의 아침입니다. 오월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80년 5월의 숭고한 희생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입니다. 우리 국민은 오월 정신으로 12·3 내란을 단호히 막아냈고,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키며 추락한 국격과 경제를 되살리는 위대한 국민의 정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도민이 염원했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무산된 점은 교육감 후보로서 너무나도 침통합니다. 헌법 수록을 통한 '국가적 예우'는 미뤄졌지만, 우리 아이들의 교과서와 삶 속에 오월의 가치와 역사를 생생히 새겨 넣겠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역사적 대업이 놓여 있습니다. 46년 전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었던 ‘통합과 연대의 오월 정신’이야말로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이뤄낼 가장 강력한 기틀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차별 없고 소외 없는 통합교육의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과거를 넘어 미래로 가겠습니다. 오월 정신을 가슴에 품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위대한 교육 대전환을 시·도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