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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강진군 우체국과 함께하는 「안부이음도시락배달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우체국 인프라를 활용한 전달체계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작성일 : 2026-06-15 22:15 작성자 : 임미숙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직무대리 김기홍)15일 강진군청에서 강진군, 우체국 공익재단, 강진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및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체국 집배 인프라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 및 안부확인 기능 확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 모델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안부이음도시락배달 서비스는 식사 지원과 함께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와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배달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이다.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와 보냉백 등 부대물품은 우체국 공익재단이 지원하며, 강진노인복지센터에서 밑반찬을 제작·포장하고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해 안부를 확인한다.

 

전남지방우정청은 강진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운영 성과와 지역 수요를 분석한 뒤 사업 모델을 보완·고도화하여 광주·전남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홍 전남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는 우체국의 촘촘한 집배망을 활용해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개선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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