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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제약공학전공, 식약처 GMP 정책 현장 간담회 참석

작성일 : 2026-06-18 22:05 작성자 : 임미숙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제약공학전공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에 초청돼 6월 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유경 식약처장과 의약품안전국장, 광주식약청장 등 식약처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제주 지역 제약바이오 업체 관계자 40여 명도 함께했다.

 

국립목포대 제약공학전공에서는 김정진 주임교수와 3학년 오수민·김지유 학생이 별도 참석하여 GMP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사전 질의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인사말과 호국보훈의 달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후 약 90분 동안 현장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분야 기업 담당자들은 정책, 규제, 허가 관련 애로사항을 발표하고 답변을 들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식약처 담당자와의 맞춤형 1:1 현장 상담도 이어져 기업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행사 전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김지유 학생의 ‘국내 GMP 선진화 성과와 규제 현안’, 오수민 학생의 ‘지방청별 특성과 제약공학 전공자의 공무원 공개 채용 외 진입 경로’에 대한 질의에 답했다.

 

오 처장은 "큰 꿈을 가진 학생들의 국제적·경영적 시각에 깊이 감명받았으며, 차세대 제약의 미래가 밝다"고 찬사를 보냈다.

 

오수민 학생은 "재직자 간담회라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이 그대로 나와 신기했고 학교생활 중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유 학생은 "처음엔 많은 분들 앞에서 긴장됐지만, 수업 시간에 배운 정책과 규제 사항들을 바탕으로 식약처장님과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정진 주임교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광주식약청이 주관하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 대학 서포터즈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적 교류와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이 폭넓게 현장을 경험하고 진로와 취업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제약공학전공은 정책 기관 및 산업 현장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감각과 전문성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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