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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실전과 같은 반복적 구조 훈련 통해 현장 안전 골든타임 사수 노력 기울여

- 안전경영 가치의 현장 확산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실전형 훈련 지속 확대 모색 -

작성일 : 2026-06-30 23:28 작성자 : 조경수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29일 경기 양주시 소재 작업 현장에서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 대비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한전KDN의 중대재해 대비 모의훈련은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 점검과 안전 경영 조직 문화의 현장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별 훈련 상황 재현을 통해 현장 대응체계와 신속 대응 조직의 위기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정기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최초 재해자 발견부터 비상 연락망 가동, 구조·구급활동, 신속대응팀 가동, 유관기관 대응 및 상황보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구현하여 체험함으로써 사고 시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과 위기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훈련은 밀폐공간(맨홀) 내 통신케이블 포설작업 중 공기층 바닥에 누적된 유해가스에 의해 작업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 과정의 시작은 재해자를 발견한 동료 작업자가 발견 즉시 주변에 사고 발생을 알리고 안전을 위한 송기마스크 착용 후 재해 현장에 투입되어 구조용 삼각대를 활용해 공간 확보와 재해자 구조·응급 처치를 실시하는 것이었다.

 

아울러 재해 상황을 접수한 상황총괄반과 현장지원반으로 구성된 본사 신속대응팀은 상황 전파, 사고 수습, 대외협력, 언론 대응 등 중대재해 발생 시 필요한 전사 차원의 중대재해 대응체계와 위기관리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이전에 진행된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를 반영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한전KDN은 이번 훈련에 중대재해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소방서, 경찰 등과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자체 구조 및 응급 처치 후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응급 이송, 사고 현장 통제, 상황 공유 체계를 실제와 같이 체험함으로써 재해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사고 수습 역량을 검증하고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과 관계기관 의견은 향후 대응 절차서 및 신속 대응체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감시인 배치, 출입 통제, 비상구조 체계 확보 등 밀폐공간 작업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기본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뿐만 아니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다시금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밀폐공간 구조용 삼각대, 송기마스크 등 구조장비와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 구조장비를 전사적으로 추가 확보하고 현장에 필요한 초기 대응 체계를 지속 보강할 계획이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오늘 훈련을 통해 밀폐공간 질식 사고가 잠깐의 부주의로도 중대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재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번거로울 수 있지만 오늘과 같은 반복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현장 노동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안전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경영 가치이기에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실전형 훈련을 지속 확대하여 국민과 임직원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중대재해 대응훈련 정례화 ▲밀폐공간 등 고위험 작업 특별관리 강화 ▲구조․응급 장비 확충 및 현장 대응체계 고도화 ▲위험성평가 및 사전 예방 활동 확대를 통해 선제적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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