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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6만 9천 명 안전하게 수송

-이용객·차량 전년 대비 3% 증가…사전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안전관리 강화-

작성일 : 2026-08-12 20:59 작성자 : 이홍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태성)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25일부터 810일까지 17일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고, 여수·고흥지역 연안여객선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은 여름 휴가철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 등 연안여객선 이용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과 여객터미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수해수청은 본격적인 특별교통대책에 앞서 관계기관과 함께 12개 항로 15척의 여객선과 여객터미널을 사전 점검하고, 여객선사와 안전운항 간담회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특별교통대책지역본부를 운영해 휴일에도 운항상황을 관리하고, 운항계획 변경 등 이용객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했다.

 

특별교통대책 기간 여수·고흥지역 12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6 8,948, 차량은 2540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 66,901, 차량 19,936대와 비교하면 여객과 차량 모두 약 3% 증가했다. 하루 평균으로는 약 4,056명의 여객과 1,208대의 차량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

 

여수해수청은 늘어난 여객 수요에 대응하고 혼잡을 줄이기 위해 특별교통대책 기간 여객선 1(북도고속페리호)을 추가 투입하고, 대형카훼리3호와 아리온제주호 등 2척을 증회 운항하도록 해 원활한 수송을 지원했다.

 

여수해수청 이수진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휴가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지만 관계기관과 여객선사가 긴밀히 협력해 특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여객선 이용객들께서는 앞으로도 승선 전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선내에서는 승무원의 안내와 안전방송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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