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사 AX 추진 전략 및 에너지 특화 AI 사업 논의, 바이브코딩 체험 등 현장형 AI 혁신 리더 역량 강화 -
작성일 : 2026-09-07 21:40 작성자 : 이동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재 JB금융그룹 연수원에서 ‘AI 추진전략 강화를 위한 전사 리더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KDN은 급변하는 에너지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비전에 따른 인공지능(AI) 추진전략을 실질적인 사업과 업무혁신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원장 등 주요 리더 3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사의 중장기 AX 추진전략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별 AI 활성화 방안과 에너지 특화 AI 사업의 경쟁력 강화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워크숍은 ▲인공지능(AI) 전략 공유 ▲인사이트 특강 ▲토론회 ▲인공지능(AI) 교육의 4개 분야로 나눠 진행이 되었다.
첫날 ‘인공지능(AI) 전략 공유’에서는 ▲2035 중장기 AX 추진전략 고도화 경과 ▲AI 연구개발 과제와 본부별 추진전략 등을 공유하고 ‘인사이트 특강’을 통해 ▲국내 주요 기업의 AX 구축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경영진과 실무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 시간에는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의 경쟁력 확보, 에너지 AI 사업의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 개방형 에너지 AI 생태계 구축, 민간·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AI 서비스 발굴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부서 간 경계를 넘어 각자의 사업과 조직 관점에서 질문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타운홀 형식으로 진행된 토론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일방적인 발표와 전달에서 벗어나 현장의 문제를 공유하고 실행이 가능한 대안을 함께 구체화하는 것에 능동적인 참여와 변화 의지를 보여주었다.
둘째 날에는 클로드를 이용한 데이터 대시보드 제작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작성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리더들은 AI와의 소통을 통한 데이터분석과 이를 시각화한 대시보드를 직접 구현해 보면서 아이디어가 실제 결과물로 구체화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고 AI가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특히, 단순한 기능 습득에 머무는 것이 아닌 각 조직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을 함께 찾아보고 AI 활용 과정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판단력과 책임, 변화관리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AI 활용이 특정 기술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모든 조직이 함께 추진해야 할 변화이며 리더가 먼저 AI를 이해하고 직접 활용하는 경험이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는 데 공감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회사의 주요 리더들이 회사의 AI 전략을 공유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질문하고 토론하며 AI를 활용한 결과물을 만들어 본 실행 중심의 자리였다”고 의미를 강조하며 “먼저 변화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AI 아이디어를 현장 혁신과 가시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리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에너지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주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경영진과 현장 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실습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에너지ICT 전문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발굴해 에너지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AI 대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