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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해빛건강이음 리빙랩팀, 다온페스타서 외국인 주민 건강 지원

전라남도의사회 외국인주민 이동진료사업과 연계...간호학생 18명 현장형 IPE·서비스러닝 참여

작성일 : 2026-09-24 00:13 작성자 : 정호행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앵커사업단의 ‘2026 우리동네 문제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해빛건강이음 리빙랩팀이 지난 19일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다온페스타’에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건강·위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통합 전남광주특별시의 지원으로 전라남도의사회가 추진하고 시·군·구가 협력하는 외국인 근로자 이동진료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국립목포대 간호학과 김수현 교수와 학생 18명은 3개 부스에서 혈압·혈당 측정, 신속혈액검사 지원, 올바른 손씻기와 위생관리, 상처 소독 및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관리 키트를 배부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의사·간호사·약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 전문직과 함께 활동하며 각 직종의 역할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전문직 간 교육(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도 경험했다. 단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리빙랩과 서비스러닝을 접목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 것이다.

 

김수현 교수는 “지역사회 의료사업과 대학의 리빙랩을 연계해 외국인 주민의 의료접근성과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실제 현장에서 전문직 간 협력과 건강형평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외국인 주민 건강지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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