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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공연음악과, K-Music Concert ‘NEXT STAGE’ 개최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학생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융합 공연

작성일 : 2026-09-29 19:42 작성자 : 이동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담양캠퍼스 공연음악과는 오는 10월 7일(수) 오후 7시 30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K-Music Concert ‘NEXT STAG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남 RISE G3(K-Culture 글로벌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공연 제작과 무대 실연을 경험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NEXT STAGE’에는 한국음악․실용음악․클래식음악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한다. 여수시립국악단, (사)누림, 제이앤 아트 컴퍼니, (사)내벗소리민족예술단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도 함께해 전공과 소속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다양한 음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K-Music 융합 무대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호흡하며, 관객에게 한국음악부터 팝과 대규모 앙상블까지 폭넓은 공연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산조와 창작국악을 시작으로 재즈·팝 보컬과 밴드 공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신사랑가’와 ‘홀로 아리랑’, 타악 협주곡을 비롯해 ‘네모의 꿈’과 ‘I Want You Back’ 앙상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출연진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라’로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수업과 연습을 통해 익힌 내용을 실제 공연장에서 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지역의 전문 예술인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공연을 진행하면서 협업과 현장 경험을 쌓는다. 공연음악과는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졸업 후 예술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총감독을 맡은 서담(음악공연기획학부) 교수는 “대학의 역할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라며 “NEXT STAGE에는 오늘의 무대를 발판으로 더 큰 세상과 세계 무대로 나아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전남 글로벌 K-Culture 사업 책임교수인 이승곤 교수는 “이번 공연이 대학과 지역 문화예술기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공연 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청년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음악과는 ‘NEXT STAGE’를 계기로 학생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할 수 있는 창작·공연 기회를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음악·실용음악·클래식음악을 아우르는 교육과 현장 협업을 연결해 학생에게는 새로운 활동 무대를, 지역에는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