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 노후 공동주택 LED 조명 개선 및 취약 가구 600여 곳 화재 예방 지원 -
작성일 : 2026-10-19 20:07 작성자 : 주형탁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나주소방서, 나주시, 나주시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사회 노후 공동주택 및 취약 가구의 조명과 전기·화재 위험 요인 개선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한전KDN을 비롯하여 공동사업에 협력하는 기관들은 지난 16일 나주시 이창동 소재 백조아파트 일원에서 “빛으로 안전을 잇는 민·관·공 합동 전기·화재·소방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착수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재난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한전KDN과 나주소방서가 체결한 ‘재난안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올해 1월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교육과 2월 노후 공동주택 안전환경 개선 활동에 이어 추진하는 지역사회 협력형 재난예방 사업으로 노후 주거시설과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KDN과 협력 기관들은 오는 11월까지 나주시 소재 백조아파트와 국민주택 등 노후 공동주택 2개소 87세대를 대상으로 LED 조명등을 지원·교체하고 지역 내 재난 취약 가구 600여 곳에 화재감지기, 멀티탭, 소화 패치 등 화재 안전 물품을 설치·배부할 계획이다.
한전KDN이 해당 시설의 복도 등 공용부 노후 전등 교체와 세대별 화재감지기 등 화재 안전 물품 설치를 담당하고 나주소방서는 화재감지기 지원 및 화재 예방 안전 지도, 나주시는 지원 대상 가구 선정과 안전 물품 지원, 의용소방대는 현장 설치·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기관별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전KDN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노후 주거시설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안전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지역사회의 안전 예방에 민·관·공이 함께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관·공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 재난안전망을 강화하는 실천적 협력사업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중심의 재난 안전 활동을 지속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11월까지 노후 취약시설 안전환경 개선과 화재 안전 물품 지원을 마무리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역사회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