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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음악학과 하장호 학생과 송정아 강사 ‘북촌네트워크 파티’ 초청 연주

작성일 : 2024-10-17 22:18 작성자 : 정호행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하장호(4학년) 학생과 송정아 강사가 오는 20일 서울공공한옥 북촌문화센터 북촌네트워크 파티에서 협연한다고 밝혔다.

 

북촌네트워크 파티는 북촌의 역사 문화와 동시대성이 끊임없이 교차하고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문화자원의 다양한 참여와 원활한 운영을 이끌어 준 올해의 주체들과 함께하는 파티이다. 공공한옥 및 지역활성화를 위해 능동적으로 참여한 고마운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속적인 교류를 독려하며 올해의 축제를 마무리하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북촌네트워크 파티에는 가야금 이채로와 colorful과 더불어 성악가인 테너 하장호의 초청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하였으며, 한옥에서 동서양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가을 단풍과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공연에서 테너 하장호와 가야금연주자 송정아는 황병기 작곡 광화문을 협연한다.

 

하장호와 송정아의 인연은 특별하다. 국립목포대 음악학과 국악개론수업을 통해 사제의 연을 맺었으며, 서양음악의 테너와 한국음악의 가야금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가 음악이라는 공통된 카테고리 안에 융합이 되고 크로스오버의 과정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였다. 학기말 시간에 그가 노래한 광화문은 기존의 전통성악 가객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풍부한 하모니를 만들었다.

 

신지수 학과장은 우리 국립목포대의 훌륭한 음악학도가 아직 학부 재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더 넓은 무대로 뻗어나가는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공연 기획에 참여하게 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가야금과 테너가 함께 하는 가을 공연이 관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테너 하장호 이외에도 가야금 연주자 이진수, 양순복, 장혜정, 김우정, 이주은, 우지현, 정유진, 정윤주, 김이지, 김영우의 여러명의 연주자가 풍성하게 파티를 채울 예정이다.

 

북촌네트워크 파티는 서울한옥포털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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