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기 참가 신청 540가구 몰려, 평균 경쟁률 45 대 1 기록 고흥 알림이 역할 톡톡, 고흥스테이 2호 조성 검토
작성일 : 2024-12-06 21:38 작성자 : 김명식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3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두 지역 살아보기 고흥스테이’(이하 고흥스테이)가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고흥스테이’는 고흥에 관심을 가지고 여가, 휴양, 체험 등의 목적으로 지역에 정기적으로 체류하고자 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거주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과 주민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생활인구 유치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고흥스테이는 도심 속 유휴시설로 방치된 구 한전사택을 매입해 내부 공간 리모델링과 외부 환경정비를 거쳐 올해 7월 준공식을 가졌고, 8월부터 12월까지 1기 12세대를 운영 중이다.
군은 2기를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2주 동안 모집한 결과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540가구가 신청해 평균 경쟁률 4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월 초 유튜브에 소개된 고흥스테이 영상이 조회수 170만 회를 돌파했으며, 참가 신청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고흥 홍보에 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기 참가자는 연령, 가구당 참여 인원 등 정량평가와 지원동기, 홍보 계획 등 정성평가로 나눠 2단계에 걸친 철저한 심사를 통해 12세대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2기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나만의 텃밭 체험, 고흥 인물 탐험, 고흥유랑단 등 고흥에서 체류하면서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고흥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