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속도로 사고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가드레일 밖으로 즉각 대피 - 가드레일 안전발판 밟고 넘어가 고객대피소에서 대기·신고
작성일 : 2025-08-29 22:45 작성자 : 정호행
□ 2차 사고는 교통사고 또는 고장으로 도로에 정차해 있는 차량을 후속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로 최근 3개년 사망자는 전체 85명으로 연평균 28명이 발생하였으며, 치사율은 일반사고의 약 6배로 그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이다.
* [2차 사고 치사율] 49.7%(85명/171건)/ [일반사고 치사율] 8.4%(381명/4,538건)
□ 운행 중 사고 또는 차량의 결함이 발생했다면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개방한 후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지역으로 신속 대피하여야 하는데 이때, 운전자가 약 1.2m 높이의 가드레일을 넘어가는 것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 이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가드레일에 쉽게 당겨서 밟고 넘어가는 ‘가드레일 안전발판’을 설치하였으며
특히 사고가 잦고, 추락의 위험이 높은 高성토부에는 ‘고객대피소’를 연결·설치하여 대피공간에서 안전하게 대기하도록 하였다.
□ 가드레일 안전발판 및 고객대피소 설치는 가드레일 밖 즉각 대피를 통해 2차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이용객의 활용도를 분석해 더 확충할 계획이다.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의 사고·고장차량이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당 시설물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