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보성군 보성고, ‘2025학년도 자율형공립고 2.0’ 전남 유일 선정

보성군·보성고·교육지원청 협력으로 미래 인재 육성 거점 학교 도약 교육발전특구, RISE 사업 맞물려 지역 교육 혁신 기대

작성일 : 2025-08-29 23:05 작성자 : 임금빈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27일 보성고등학교(교장 김문주)가 교육부 주관 ‘2025년 자율형 공립고 2.0’ 4차 공모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보성고등학교를 비롯해 보성교육지원청과 보성군청이 협력한 결과로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교육 혁신의 대표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성고는 이번 선정으로 지역 특화 교육과정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재구조화 기초·기본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력 제고 프로그램 교원 전문성 강화 및 교육환경 개선 학생 소질·적성 기반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등을 추진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

 

특히 향후 5년간 매년 2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함께 자사고·특목고 수준의 교육 자율성, 교장공모제, 교사 100% 초빙제 등 폭넓은 행·재정적 지원이 보장돼 교육발전특구의 거점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보성고는 2025학년도부터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한 문화관광·농수산 융합 분야 교육모델을 준비 중이며, 동신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수산해양대학, 순천대학교 농생명과학과, 목포대학교 국제차문화학과 등과 협약을 맺고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